암행어사 리포트

道奉서원 춘기향사 거행

도봉서원 창건 441주년을 맞아 정암 조광조, 우암 송시열 선생들의 학문적 사상을 추모하는 도봉서원 춘기향사가 지난 4월9일 도봉구 시민과 도봉산 등산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서원터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이봉준 도봉서원장은 도봉서원 복원을 위해 허물어진 터에서 천막 향사를 올리는 것이 무척 송구스럽다고 말하며, 서울시 문화재 위원들의

류우선 기자 2014. 5. 1.

도봉서원 창건 441주년을 맞아 정암 조광조, 우암 송시열 선생들의 학문적 사상을 추모하는 도봉서원 춘기향사가 지난 4월9일 도봉구 시민과 도봉산 등산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봉서원터에서 엄숙하게 거행됐다.

이날 이봉준 도봉서원장은 도봉서원 복원을 위해 허물어진 터에서 천막 향사를 올리는 것이 무척 송구스럽다고 말하며, 서울시 문화재 위원들의 빠른 검증을 바란다고 전했다.

초헌관을 맡은 서정기 성균관장은 정암·우암 선생들의 학문적 사상은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온 인류가 밝게 살아가는 가르침을 주었다고 추모하며 도봉서원의 향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아주 고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