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정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 아산시유림회(회장 홍익선, 아산향교)는 지난 6월17일 충남 서천군 소재 ‘문헌서원(文獻書院)’를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3개 향교(온양·신창·아산) 유림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헌서원’ 내 ‘효정사’에서 홍익선 유림회장이 분향례 의식을 거행했다. 이후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서원을 두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익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많은 유림들과 함께 역사문화탐방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 조심하면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 유림들은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이동해 상설전시관과 열대관 등을 관람했다.
한편 ‘문헌서원’은 한산이씨 선현 8위를 제향하는 서원으로 충남도 문화재 제125호로 지정 됐다. 또 서원에는 유형문화재와 보물 등이 있으며, ‘이색선생묘일원’도 충남도 지정기념물 제84호로 등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