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회원들이 심 전교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김선유 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동희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심 전교가 진주향교의 역사와 역할을 강의하고 있다.
진주청실회(회장 박종문)는 2월11일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를 강사로 초청해 청실회원과 홍실회원(회장 정연점, 청실회원부인회)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5시10분부터 6시40분까지 진행된 특강은 진주청실회 신동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회장 인사 ▷강사 소개 ▷김선유 고문(전 진주교대 총장) 인사 ▷심동섭 전교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동섭 전교는 특강에서 진주향교는 “향학당(987-1010년)을 시작으로 사교당(1011-1397년)을 거쳐 진주향교(1398년-현재)로 이어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진주향교를 천년향교라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선왕조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공헌한 하륜 대감, 여진과 거란의 침입을 막은 강민첨 장군, 고려 말과 조선 전기 문신 정이오 선생 등 수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했다”며 ‘충과 효의 본질’에 대해서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 박수를 받았다.
박종문 회장은 “오늘 교육이 향교의 역사와 역할을 아는 계기가 됐으며, 충과 효의 의미에 관해서도 확실히 알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진주향교에 교육을 의뢰할 생각이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진주청실회는 1966년 진주에서 30세를 전후한 젊은이들이 모여 창립된 단체로 홍익인간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윤리의 근원인 충·효 사상과 자주, 자립, 협동의 정신에 근본이념을 두고 있다.
진주청실회를 모태로 현재까지 전국 14개 지구에 19개의 청실회가 발족됐으며, ‘젊음의 지성 사회봉사로’ 라는 슬로건으로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