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 유엔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봉행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정산 대표회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김창윤 유교 공동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유교종단 기장향교 김창윤 전교와 유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엔기념공원 상징구역 헌화 후 기장향교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추도식이 끝난 후 각 종단 공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도식을 마친 후 종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두호 기자 2022. 6. 25.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정산 대표회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김창윤 유교 공동회장이 헌화를 하고 있다.

 


 

 

 

 

유교종단 기장향교 김창윤 전교와 유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엔기념공원 상징구역 헌화 후 기장향교 유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추도식이 끝난 후 각 종단 공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도식을 마친 후 종단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정산 스님)는 부산종교 7대 종단이 모인 가운데 6월24일 오전 11시 유엔기념공원 추모관에서 ‘2022유엔전몰장병 및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유엔군위령탑과 상징구역에서 추도식과 헌화 등의 의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추모관에서 엄수하게 됐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박차귀 공동회장(천도교부산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도사, 헌화, 종단별 추도식 추모의 노래, 사진촬영, 공지사항,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추도사는 정산 대표회장(대한불교조계종 마하사 주지)이 했으며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산화하신 유엔전몰장병 여러분들의 헌신과 용기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 상징구역으로 세계평화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님들의 뜻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추도사를 했다.

 

종단별 추도식은 기독교, 불교, 성공회,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순으로 이어졌다.

 

기독교 황성민 담임목사(부산경찰청교회), 불교 정산 대표회장, 성공회 박동신 공동회장(대한성공회 부산교구장), 원불교 강덕제 공동회장(원불교부산울산교구 서면지구장), 유교 김창윤 공동회장(기장향교 전교), 천도교 박차귀 공동회장(천도교 부산교구장), 천주교 손상석 교구장(천주교 부산교구)이 각 종단의식으로 추도식을 했다.

 

유교종단 추도식은 공동회장인 김창윤 기장향교 전교가 향을 올린 후 김두호 국장의 축문 낭독이 있었으며 이어 김창윤 전교가 추도사를 했다. 김창윤 전교는 추도사에사 “역사에 있어서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잊어서도 안 될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은 우리에게 자유민주라는 걸 알게 해 주었다. 우리는 이 아픔을 통해 얻은 자유를 경험으로 더 이상의 비극이 생겨나지 않도록 철저한 안보를 바탕으로, 자유를 기치로 내걸어 두 번 다시 이 땅에 피와 눈물이 엉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하루 속히 한반도의 자유 평화통일이 이룩될 수 있기를 염원한다”며 영령들을 위로했다.

 

박차귀 공동회장은 천도교 종단의례로 행한 추도식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11개국 2천3백여 명의 유엔참전 전몰장병 영령들에게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거룩한 희생과 위대한 불멸의 정신 앞에 삼가 옷깃을 여미고 머리 숙여 님들의 명복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원한다”며 영령들을 애도했다.

 

추도식이 끝난 후 평화합창단은 비목과 천개의 바람을 부르며 영령들을 추모했다.

 

 

 

한편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해마다 유엔전몰장병 및 호국영령에 대한 합동위령제로 영령들을 기억하며 자유평화를 염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