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호 놀이를 하고 있다.
환궁놀이를 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김문태)는 6월2일부터 7월1일까지 울산행복학교(교장 장혜경)에서 한복 입기, 큰절하기, 전통놀이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예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예절 교실은 타인에 대한 배려, 협력과 단체 활동의 즐거움 공유, 어른 공경의 마음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학급 단위로 희망하는 36학급의 학생이 참여해 체험하며 예절을 익히고 있다.
참여 학생은 가정생활실에서 전통한복 입기와 큰절하기, 전통 놀이를 각 1시간씩 체험하면서 한복을 입은 친구의 의젓한 모습에 관심을 보이며 어울려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한 투호와 환궁 등 전통 놀이 체험에서는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집중하는 자세를 보였다.
울산행복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절교육은 언양향교와 울산행복학교 간의 업무협약에 따라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예절교실에서 직접 교육은 이영숙 장의를 비롯한 언양향교 소속 예절사가 지도하며 담임교사와 교과 담당 교사, 실무사, 사회복무요원은 임장 지도함으로써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양측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울산행복학교 변관석 부장 교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예절 교실이 올해는 운영되어 다행이다. 한복을 차려입은 조부모와 같은 연세의 예절사가 직접 교육을 해 주시니 세대 간에 자연스럽게 인화가 될 뿐만 아니라 어른을 대하는 마음과 자세에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 같다. 또한 한복을 입고 큰절하는 체험, 한바탕의 전통 놀이를 함으로써 전통문화를 편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줘 학생들의 인성 함양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