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 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고유 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박찬무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
참반인이 참배를 하고 있다.
참반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시 유림협의회(회장 박문규)는 6월28일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소재 옥산서원에서 유교문화 유적지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기채 성균관 고문과 국봉중 유림협의회 원임 회장, 부회장으로 양철야 노성향교 전교, 이규황 연산향교 전교, 박영록 은진향교 전교 등 122명의 유림들이 논산 공설운동장 입구에서 8시에 모여 백성현 논산시장과 오인환 도의원의 환송인사를 받으며 경주 옥산서원으로 출발했다.
옥산서원의 주선으로 고유례가 진행됐으며, 고유례 헌관은 박문규 회장, 알자는 정진명 협의회 재무, 축관은 박찬무 노성향교 총무장의가 맡았다. 고유례 후 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옥산서원은 선조 5년(1572년)에 경주부윤 이제민이 처음 세웠고 그 다음해에 임금에게 옥산이아는 이름을 받아 사액서원이 됐다.
공부하는 장소인 구인당이 앞에 있고 제사를 지내는 체인묘가 뒤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형식이다.
체인묘는 앞면 3칸 옆면 2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모양을 하고 있는 맛배집이다. 안에는 이언적의 위패를 모셔놓았다.
서원 동남쪽에 1972년 후손들이 세운 청분각이 있는데 이언적의 “수필고분”(보물)과 김부식의 “삼국사기” 완본 9권 등 많은 서적이 보관돼 있다.
옥산서원은 조선후기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로 선생의 저서와 역대 명인들의 글씨와 문집이 보존돼 있다.
2019년 한국의 서원 9곳의 하나로서 유네스코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