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전교가 인사말과 강의를 하고 있다.
송명우 증경 교육원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최정화 재무수석이 봉심 고유 축문을 봉독하고 있다.
봉심 고유 후 기념사진을 사진을 찍고 있다.
동래향교(전교 김영만)는 2022년 하계 시장의 연수회를 지난 7월15일~16일 1박2일 일정으로 김영만 전교를 비롯해 송진모 성균관유도회 부산본부 회장, 양연모 부산시향교재단 이사장, 송명우 증경 교육원장, 수석장의, 시장의 등 26명이 참가해 경남 함양군 칠선휴게소(대표 허상옥)에서 개최했다.
점심식사 후 오후 2시~4시까지 김영만 전교는 '인', 송명우 증경원장은 '어떤 조건에서도 변화를 끌어내는 사람'을 주제로 소양교육을 했다.
소양교육 후 서암정사를 관람했다. 저녁식사 후 김홍섭 교화수석은 '제나라 양공'을 주제로 강의했고, 차담회에서는 김선영 여성수석이 '차의 역사와 제다법'을 강의했다.
다음날은 조식을 한 후 인산가(仁山家)와 하미앙을 경유해 정오에 함양향교에 도착하여 진재상 전교, 손창동·우준호 장의, 마장현 기자의 영접을 받았다.
이어 대성전에 헌관 김영만 전교, 집례 양덕진 의전수석, 대축 최정화 재무수석, 알자 양일진 장의, 집사 손창동 ·우준호 장의가 분정돼 봉심 고유례를 올리고 명륜당에서 상견례를 한 후 진재상 전교의 인사말과 함양향교 역사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중식은 늘봄가든에서 함양향교측과 같이 했다.식사 후 상림공원을 관광하고 오후 3시 10분에 연수회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향했다.
소양교육이 끝나고 칠선휴게소 허상옥 대표의 추성리(楸城里) 지역에 대한 구술에 의미가 있어 소개한다. 허사장의 9대조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고 1960년대까지 이지역은 그야말로 미개지역으로 자신의 선대는 옷진(옷나무진)을 제주도까지 가서 팔기도 했는데 속병에 효험이 있어 소문이 났다고 했다. 가락의 구형왕이 처음에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며 추성마을에서 3시간 정도 오르면 성(城)이 있는데 추성, 박회성이라 한다. 일제시기에는 의병들이 있었고, 6·25때는 빨지산의 은신처였다고 했다. 지명으로 두지터, 국골, 어영골, 용바위, 망바위, 말달린 평전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