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군수와 의원들이 서립해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향교(전교 윤경보)는 7월22일 오전 9시 임원과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현 연천군수 등의 취임을 알리는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는 김덕현 군수의 헌향, 연천향교 장의(掌議)의 제문 낭독, 제례 4배의 순서로 진행됐다.
고유례란 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적어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 가서 성현들께 선정을 다짐하는 행사이나 요즈음에는 각 기관의 장이나 지자체 의원들도 올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윤경보 전교는 “성현께 김덕현 연천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등의 부임을 알리고, 연천군민의 풍요로운 삶과 군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군수님이 노력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고유의 취지를 알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뜻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연천향교 윤경보 전교님을 비롯한 장의 여러분과 참석하신 유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지난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군민들의 애환을 보듬으며 삶이 질 향상에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고유례에는 윤종영 경기도 의원과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김미경 부의장, 박운서 의원, 윤재구 의원, 배두영 의원 등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취임한 도의원, 군의원들도 함께 참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