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알묘례 집중교육 및 실습 진행 

알묘례 창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대축 이종욱 장의가 독축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7월21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장의들을 대상으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인 전통미풍양속프로그램의 한 부분인 알묘례에 대해 집중교육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전통의례 중 알묘례(謁廟禮)는 종묘(宗廟)나 향교, 서원, 사당(祠堂)에 배

오흥녕 2022. 7. 26.

 

 

알묘례 창홀 연습을 진행하고 있다.

 


 

 

대축 이종욱 장의가 독축하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7월21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과 대성전에서 장의들을 대상으로 문화재청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의 일환인 전통미풍양속프로그램의 한 부분인 알묘례에 대해 집중교육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전통의례 중 알묘례(謁廟禮)는 종묘(宗廟)나 향교, 서원, 사당(祠堂)에 배알하는 예(禮)를 말하는데, 장의로서 집례와 축(祝)에 분정이 되면 창홀(唱笏)과 독축(讀祝)을 잘해야 원활하게 의례를 진행할 수 있다. 이에 김명희 사회교육원장 겸 총무수석장의가 먼저 한자로만 기록되어 있는 홀기(笏記) 및 축문(祝文)에 대해 교육 및 해설을 함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다음으로 조영진, 이종욱, 조재석 장의가 선창을 하고, 전체가 복창을 하면서 음(音)의 고저장단에 맞추어 함께 체득했다.

 

준비를 마친 후에는 대성전으로 옮겨 실제로 알묘례를 봉행했는데 헌관은 이상무 전교, 집례는 조재석 장의, 대축은 이종욱 장의, 알자는 고명환 장의, 집사는 이창영·이헌우 장의가 맡아 봉행하면서 모두 참례를 통해 개인별 행동 태도를 숙지토록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상무 전교는 “장의로서 전통예절을 충분히 습득하여 올바르게 행동해달라. 다른 지역의 향교, 서원 방문시에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우리 상주향교의 위상을 제고시켜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자료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