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마치고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허권수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허권수 교수 연학후원회(회장 류택하)는 2월25일 12시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대강의실에서 내빈 및 회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정기총회 및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문영동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국민의례 ▷권영달 부회장 인사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 축사 ▷문영동 사무국장 경과보고 ▷심동섭 부회장 허권수 교수 학술활동 보고 ▷정의근 감사 보고 ▷안건토의 ▷김언종 교수 특별강연 ▷기념품 증정 ▷허권수 교수 인사 ▷폐회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권영달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류택하 회장은 건강이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다. 류 회장은 연학후원회를 위하여 쌈짓돈 일천만원을 내놓으신 참으로 훌륭하신 분이다. 회장의 건강을 우리 모두 기원하자”라고 말하고, 또 “허권수 교수는 당대 제일의 학자로서 역사적인 소명을 다하기 위하여 대학 강단에서 34년을 봉직했고, 이제는 실재서당으로 옮겨서 자유스럽게 성현의 학문을 계승 발전시키고 더 많은 후학들에게 학문을 전수시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한문학자 실재 허권수 선생의 연학후원회에서 축사를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실재 선생은 저는 개인적으로도 많은 인연이 있다. 실재 선생이 도서관장으로 근무할 때 출중한 능력으로 많은 장서와 고문서를 기증받았고 기금모금에도 큰 업적을 남겼다”라고 말하고, 또 “실재 선생이 저의 아호를 택하(澤廈)라고 지었다. 아호를 생각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실재 선생의 앞날에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박수를 보내자”라고 말했다.
이어 경과보고, 학술활동 보고, 감사보고, 안건토의가 있었고, 고려대 김언종 교수가 ‘유교에 있어서의 하늘과 사랑’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군복무 당시 중대장, 연학후원회, 친척 등 여러 사람들이 허 교수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허권수 교수는 인사말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연학후원회에 참석해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허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학문한 과정을 기록한 책, 『한 우물 파기 한문공부 55년(1)』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권영달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순기 전 경상대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심동섭 부회장이 허 교수 학술활동을 보고하고 있다.
김언종 고려대 교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정의근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이 기념품을 증정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퇴계 선생 종손이 쓴 휘호를 김언종 교수가 허 교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군복무 당시 중대장이 허 교수에게 받은 교육자료를 다시 허 교수에게 돌려주고 있다.
참석자들이 김 교수의 특강을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