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상주향교, 광복절 제77주년 기념행사 민간주도로 성대하게 개최

이상무 전교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박걸순 충북대 교수가 특강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8월15일 오전 10시 상주유림회관에서 유림단체 회원, 향교 사회교육원생, 상주교육발전협의회 및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민간주도로 제77주년 광복절

오흥녕 2022. 8. 17.

 

 

이상무 전교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박걸순 충북대 교수가 특강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8월15일 오전 10시 상주유림회관에서 유림단체 회원, 향교 사회교육원생, 상주교육발전협의회 및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수 민간주도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먼저 당면한 코로나19 역질 예방을 위해 개인별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토록 해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토록 했다.

 

제1부 기념식은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4절)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권세환 전 상주교육장의 경과보고 ▶이상무 전교 기념사 ▶광복절 노래 제창(2절) ▶만세삼창(노진영 광복회원·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김종윤 상주교육장의 선창, 참석자 일동의 후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상무 전교는 “급격한 민주화의 물결로 아파트에서 태극기 게양을 보기 힘들고, 초등학생들이 광복절 노래조차 못하는 세태가 되었다. 이러한 모든 일들의 책임은 우리 기성세대에 있음을 절감하고 내 손자, 손녀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시키도록 당부드린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제2부 특강에서 박걸순 충북대 교수는 “광복 77주년, 광복절에 되새기는 윤봉길 의거”라는 주제로 1시간에 걸쳐 명강의를 진행하고, ‘윤봉길 의사의 행적으로 광복군이 중국에서 실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단초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새롭게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 온 광복절과 광복절 노래를 안타깝게 여긴 상주 각근사 주지와 권세환 전 상주교육장의 제의로 시작돼 상주향교에서 기획과 계획을 담당했고, 뜻밖의 찬사와 함께 명년도에는 더욱 크고 알찬 행사를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의 약속도 있었다. 임이자 국회의원과 강영석 상주시장도 경상북도 행사 참석으로 부득히 불참했으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본 행사를 위해 광복회, 상주향교, 상주교육발전협의회(회장 천경호),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회장 김건수), 여성유도회(회장 육칠운), 청년유도회(회장 김홍희), 담수회(회장 강희종), 박약회(회장 노대균)를 비롯해 노진영 광복회원(의병장 금포 노병대 선생 후손),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이경옥 부의장, 김중윤 교육장, 각근사 무진행 스님 등 많은 시민과 유림회원들의 뜨거운 참여가 있었으며 내년도를 기약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