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관제 원장이 개막선언과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통연희단 '호연'이 대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고광춘 파주시 부시장이 초헌례를 하고 있다.
추향제에 제관, 제집사, 제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추향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통문화 향낭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반구정 등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9월3일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자 청백리로 이름 높은 방촌(厖村) 황희(黃喜) 선생의 유덕을 기리는 제6회 방촌문화제를 탄현면 금승리 묘소와 문산읍 사목리 황희선생유적지(반구정)에서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문화원이 주관해 선생의 유덕을 기리고자 묘소 앞 영정각에서는 ‘방촌영묘 추향제’를 봉행했으며, 방촌선생유적지에서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전통연희단 호연의 ‘대북 퍼포먼스’와 ‘기념식’, ‘판굿과 줄타기’ 공연, 극단 예성의 ‘마당극 <방촌전>’, 그리고 지역의 국악인들이 꾸미는 ‘우리놀이 한마당’이 이어졌다.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방촌영묘 추향제, 대북 퍼포먼스 축하공연, 우관제 문화원장의 개막선언, 김경일 시장 기념사, 박정 국회의원 축사, 이성철 시의회 의장 축사, 황병연 장수황씨대종회장 인사, 내빈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축하를 위해 김경일 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 파주시의회 오창식 의원, 최유각 의원, 손형배 의원, 우관제 문화원장, 김윤재 노인회 회장, 정찬영 소방서 서장, 권욱민 농협중앙회 시지부장, 황병연 장수황씨대종회장, 황승현 한국황씨종친회장, 성유경 우계문화재단 이사장, 이찬호 파주향교 전교, 유해균 교하향교 전교, 정구채 적성향교 전교, 정호진 자운서원 원장, 이돈영 파산서원 원장, 문천기 용주서원 원장, 이상봉 성사영묘 도유사, 박명인 방촌선생봉사회 도유사, 정해청 방촌영묘제전위원회 도유사, 노보배 여충사 도유사, 김형식 월계단 도유사, 문화원 김상규, 황인석, 권혜주 부원장, 차문성 향토문화연구소 소장, 김순자 문화해설사회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방촌영묘 추향제는 정해청 방촌영묘제전위원장 겸 도유사의 주관으로 초헌관은 고광춘 파주시 부시장, 아헌관은 문천기 용주서원장, 종헌관은 정광채 장의, 집례는 최복현 전,자운서원장, 대축은 김형식 월계단 도유사, 찬자 노보배 여충사 도유사, 묘사 박명인 방촌영당 도유사, 봉향 정재열 장의, 봉로 안용승 장의, 전작 박득재 장의, 외봉작 박우철 장의, 내봉작 조규덕 장의, 사준 이명노, 사세 한상옥 여성장의, 사회 류인원 총무장의가 봉행했다.
문화제의 대미는 ‘반구정 노을음악회’로 해금살롱이 진행돼 늦가을 임진강 너머로 지는 석양(夕陽) 속에서 우리 전통 음악이 주는 감동을 만날 수 있었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 공예체험이 있었으며, 또한 청백리 백일장과 반구정 미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감성을 펼치는 자리가 됐다.
우관제 문화원장은 개막선언에 이어 인사말에서 “방촌문화제는 조선시대 최고의 명재상이신 황희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는 문화축제로서,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선생의 큰 얼을 되새기는 흠모(欽慕)의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는 한 마당 잔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기념사에서 ”뜻 깊은 곳에서 황희 선생의 유덕을 다 함께 되새길 수 있는 문화제가 제6회를 맞게 돼 기쁘다”며 “선생은 역지사지의 자세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릴 줄 아는 관용과 배려의 리더십을 갖춘 분이셨다. 오늘 문화제를 찾으신 모든 분들께서 전통문화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해 주시고, 아름다운 황희선생유적지에서 초가을의 정취를 마음것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병연 장수황씨대종회장은 “앞으로도 방촌문화제가 지속적으로 시행돼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장수황씨 종원을 비롯한 내외 귀빈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