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주 옥산서원, 추계제향 봉행

제향에 참여한 헌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 옥산서원은 지난 9월11일 오전 10시 체인묘에서 지역유림, 대구·포항 유림, 후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이석윤 유림, 아헌관은 이의강 유림, 종헌관은 최성춘 유림, 축관은 이원우 유림, 집례는 김영제 유림이 맡았는데, 특히 이지국 문유사는 제향 관련 준비를

김영제 2022. 9. 13.

 

 

제향에 참여한 헌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주 옥산서원은 지난 9월11일 오전 10시 체인묘에서 지역유림, 대구·포항 유림, 후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이석윤 유림, 아헌관은 이의강 유림, 종헌관은 최성춘 유림, 축관은 이원우 유림, 집례는 김영제 유림이 맡았는데, 특히 이지국 문유사는 제향 관련 준비를 열심히 하고 지원해 아무런 흠 없이 잘 마무리되도록 했다.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 공을 봉향하는 곳으로 선조 5년(1572) 경주부윤 이재민이 향중 유림들과 함께 창건했다.

 

회재 공의 자는 복고(復古)이고 본관은 여주인데, 1514년 문과 별시에 급제하여 인동현감, 사헌부 지평, 대사헌, 이조판서, 좌찬성 등 요직을 역임했다. 주요저서는 『대학장구보유』, 『속대학혹문』, 『봉선잡의』, 『구인록』 등이며, 문묘와 종묘에 함께 배향된 동방오현의 한 분이고, 청백리로 녹선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