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덕 초헌관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경주시 양북면유도회지회는 지난 3월17일 오전 10시 기림사 내 명월당 영당에서 조선생육신 매월당 김시습 춘기향사를 경주유림과 양북유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이주덕 유림, 아헌관은 차덕환 유림, 종헌관은 권오필 유림, 축관은 양길도 유림, 집례는 김청일 유림이 맡았다.
김시습은 세 살에 시를 짓고 다섯 살 때는 중용과 대학에 통달한 조선초의 천재 문인이었다. 세조가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불살라 버리고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되었으며 경주 용장사에서 한국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