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철 초헌관이 초헌례를 올리고 있다.
조익현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추모제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성기민)는 지난 9월16일 오전 10시 영종진 헌양사업회에서 주최하고 (사)인천문화발전연구원과 인천향교가 후원한 제18회 영종진전몰영령 추모제를 봉행했다.
영종진전물영령 추모제는 1875년(을해년) 9월 일본 군함 운양호가 영종도를 피격해 영종진을 철저히 파괴하고 조선군 35명을 살해하는 도발과 만행을 저지르고 적반하장으로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해 교섭 요구를 하고 조선 조정은 이에 이끌려 문호를 개방하는 병자수호조약(일명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 사건이다. 철저히 기습당해 패배한 현장이지만 호국정신을 일깨우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추모제는 청행사를 시작으로 강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헌다례, 음복수조례, 사신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했다.
초헌관은 추연철 장의(헌양 사업회 이사장), 아헌관 허재봉, 종헌관 김형대, 축관 조익현 위원이 맡았으며, 당상집례 인천향교 이제만 사무국장, 알자 박영권 장의, 찬인 서승진 장의, 봉향 최승원 장의, 봉로 선우영 장의, 봉작 이홍경 장의, 전작 최병하 장의, 사준 김정범 장의, 당하집례 김영실 장의가 봉무하고, 환복은 이승숙 장의와 박수연 사무과장이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