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대전 대덕구, 제25회 동춘당문화제 숭모제례 개최 예정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회덕향교(전교 조만형)와 함께 오는 9월24일 오전 10시부터 제25회 동춘당문화제 숭모제례와 문정공시호 봉송행렬을 동춘당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 1606-1672)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집중조명하고, 마당극을 통해 주민들에게 쉽게 알리는 한마당잔치를 열 계획이다. 코로나 정국으로 3년

강창선 기자 2022. 9. 22.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회덕향교(전교 조만형)와 함께 오는 9월24일 오전 10시부터 제25회 동춘당문화제 숭모제례와 문정공시호 봉송행렬을 동춘당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동춘당(同春堂) 송준길(宋浚吉, 1606-1672)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집중조명하고, 마당극을 통해 주민들에게 쉽게 알리는 한마당잔치를 열 계획이다.

 

코로나 정국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동춘당 선생을 기리는 전통유교식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전국휘호대회, 전통문화 체험, 조선시대 역할극을 재연한 동춘당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동춘당 선생의 일대기를 해설과 창작 마당극 형식으로 구성한 ‘동춘당 히스토리텔링 마당극’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의 볼거리인 문정공시호 봉송행렬은 200여 명의 행렬단과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조선 숙종 때 ‘문정(文正)’이라는 시호 교지를 하사받고 내려오는 행렬의 모습을 재현하며 주민과 함께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최충규 구청장은 “동춘당문화제를 통해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이 조명되고, 유구한 역사를 지닌 선비의 고장 대덕에서 과거와의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