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음복례가 진행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천향교(전교 윤경보)는 지난 9월 22일 오전 11시 관내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73년 추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초헌관은 김덕현 연천군수, 아헌관은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은 윤경보 연천향교 전교, 집례는 김유학 유도회장, 대축은 남상규 장의, 동분헌관은 어광문 부전교, 서분헌관은 조세현 장의가 맡았다.
의례는 오전 11시에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봉행을 집행하는 모든 유림들은 경건하고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다.
석전(釋奠)은 전통적으로 나라에서 주관하던 의식의 하나로 옛부터 학교의 신성과 선사들에게 드리던 제사의식이며, 석전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윤경보 연천향교 전교는 “도덕이 점점 무너지고 예의범절이 땅에 떨어지며 옛것을 멀리하려는 요즘 시대에 중요한 문화유산을 지키며 계승 보존하고 향교의 맥을 이어가자”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