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천중학생들이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경주향교(전교 이상필) 명륜당에서 지난 3월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대천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78명이 민속체험을 실시했다.
이들은 첫날 최종석 교사 외 2명의 인솔로 12시에 도착해 중식 후 한복 입기, 국궁, 떡메치기, 다도 등의 체험을 하고 석식 후 오후 8시부터 김은숙 교감과 동행해 월성, 임해전지, 첨성대 야간 답사를 했다.
다음 날에는 조식 후 자유시간과 제기차기, 최부자 고택 답사 등을 한 후 11시에 퇴소식을 하고 귀가했다.
심순미 대천중 교장은 "향교의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해서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성적보다는 인성이 중요하고 도덕과 윤리를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라 생각해서 이번 기회에 민속체험을 하게 됐다.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