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석열 장의의 수상작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안석열 임인장의(전 해남산림조합 전무)가 한국미술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서각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1년부터 시작돼 국내 최고의 국전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올해 제41회를 맞이해 총 820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며, 그 중 장려상을 받은 안석열 장의는 서각을 배운 지 1년 3개월만에 처녀출품작 ‘참으로 소중한 당신을 사랑해요’로 수상했다.
수상자인 안석열 장의는 “사랑이 더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사랑이라는 언어를 수시로 표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에서 문구를 선택해 서각하게 됐다. 늘 묵묵히 지원해 주는 가족들과 영광을 같이 하고 싶다. 또한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송태정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석열 장의를 비롯한 수상자들의 작품은 오는 10월20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