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단체의 협력 속에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해남지역에서 지난 1922년 11월11일 북평보통사립학교로 개교해 지난해까지 약 1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북일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11월5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교정 및 두륜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북일초등학교 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총괄위원장 김태호)가 구성돼 총동창회(회장 임종철), 북일면주민자치회(회장 신평호), 북일면문화체육회(회장 문종필), 북일면이장단(단장 김종현), 100주년기념행사추진위원회 사무국(국장 조상현) 등의 주관으로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북일초등학교 및 두륜중학교의 작은학교 살리기와 연계해 진행되며, 북일초등학교 출신으로 각향 각지에 거주하고 있는 향우들이 약 3억원의 기금을 모금했다.
당일 행사는 초청인사, 동문, 향우, 지역민, 재학생 등 1천5백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1부는 아라솔패 등의 풍물과 재학생들의 식전축하공연, 2부는 기념비 제막식, 자랑스런 북일인상 시상, 행사지원·원로은사 감사패 증정, 최고 동문상 시상, 재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코미디언 엄용수씨의 사회와 남진, 최유나 등 유수 연예인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