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 이임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치현 신임 원장이 취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동수 초헌관이 폐백을 올리고 있다.
이동수 초헌관이 헌작하고 있다.
이치현 신임 원장이 독축하고 있다.
금곡서원(원장 이동수)은 4월3일 전낙운 충청남도 도의회 의원과 김명규 전 충남전교협의회장 등 유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을 거행했다.
이동수 원장은 이임 인사말에서 "농사일에 바쁜 가운데 시간을 할애해서 춘향에 참석한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부족한 제가 유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다. 신임 이치현 원장도 적극 도와 주시길 부탁드린다. 경건하고 엄숙한 가운데 향사를 거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임 이치현 원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함이 많은 제가 원장의 소임을 잘 해낼지 걱정이 된다. 선배 원장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지도편달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초헌관은 이동수 원장, 아헌관은 한영근 은진향교 장의, 종헌관은 김병태 유림, 집례는 하영수 봉곡서원장, 알자는 정진명 노성향교 장의, 대축은 이치현 후임 원장, 조남영 은진향교 장의, 진설은 성기환 노성향교 장의, 직일은 배성근 효암서원장이 맡았다.
금곡서원은 1984년 5월17일 문화재 자료 제78호로 지정됐으며 만치당 김수남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1682년에 신독재 김집 선생이 처음 건사(建祠)할 것을 발의하고 1687년에 가야곡면 조정리에 금곡사를 창건하고 위패를 봉안했다가 1690년 현 위치인 충남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347번지로 이건했다.
1781년 매죽헌 성삼문 선생과 송재 조계명 선생을 병향하고 유림들이 매년 향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