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향교에서 판소리의 날 선포식을 개최한다.
결성향교(전교 이현조)는 판소리 효시 최선달 명창 탄생 297주년 기념 ‘판소리의 날 선포식’ 을 10월29일(토) 향교에서 개최한다.
판소리의 날 선포식 행사는 명창, 춤꾼 등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며 군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지역문화축제 활용사업 일환인 '내일로 가는 결성향교' 사업으로 추진되며, '내일로 가는 결성향교' 사업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축제 우수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선정돼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결성면 성남리에서 태어나 판소리의 효시로 꼽히는 최선달(최예운(崔禮雲: 1726.10,7∼ 1805.5.2) 명창은 비가비 광대로서 판소리를 빛낸 최초의 명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선달 명창의 후손들은 현재 결성농요의 핵심 소리꾼들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길놀이(결성농요) ▲판소리의 날 선포식(문화in) ▲경기민요(사단법인 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중고제 적벽가(박성환) ▲중고제 승무(이애리) ▲동편제 홍보가(서정금) ▲남도민요(사단법인 한국중고제판소리진흥원) ▲서편제 심청가(남해웅) ▲기악합주(경기도 당굿 연주팀) ▲살풀이(김현신) ▲ 동편제 심청가(남해웅) ▲기악합주(경기도당굿 연주팀) ▲살풀이(김형신) ▲동편제 수궁가(신정혜) ▲동편제 춘향가(염경애)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재를 통해 휴식과 치유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더불어 “내년부터는 우리 군의 자랑인 최선달 명창을 재조명하고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선양사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