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무 상주향교 전교가 경북전교협의회장에 새로 선출됐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10월26일 영천시 국학학원에서 열린 경상북도 전교협의회(회장 조영철 영천향교 전교)의 회장 임기 만료에 따른 새 회장 선출회의에서 이상무 전교가 만장일치로 추대 받아 오는 11월 말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전교협의회장은 경상북도 40개 향교의 전교 대표로 (재)경상북도향교재단(이사장 정상영, 비안향교 전교)과 일선 향교와의 가교 역할과 향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향교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활동하며, 경상북도유림서예대전(13회) 개최 등 지역의 유림지도자 양성을 도모한다.
이상무 전교는 회장으로 선출된 후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 오신 원임 협의회장들께 감사드린다. 선인의 뜻을 잘 계승하고 선대의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중용』의 계지술사(繼志述事) 뜻을 잘 새기자”고 인사했다.
이상무 전교는 육군 보병학교를 졸업하고 육군 대위로 예편해 서울의 숭덕고교 교사, 예비군 면대장으로 정년퇴임한 후 상주향교 수석장의, 도남서원 도감, 성균관유도회 상주지부장, 상주충렬사 발전위원장, 제30대 상주향교 전교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의 유교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