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향교(전교 강석구)에 지난 11월11일 오후 2시 전라북도향교재단에서 80명이 향교의 발전과 유림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방문했다.
전라북도향교재단 방문 환영 사회는 한남주 사무국장이 맡아 전라북도향교재단 김두봉 이사장과 유림지도자들이 사천향교를 방문해 주어 영광으로 여긴다는 인사와 함께 사천향교의 유림을 소개했으며, 전라북도향교재단은 임용택 사무국장이 전라북도 향교의 전교와 유도회장을 소개했다.
강석구 전교는 환영사에서 “전라북도 전 향교의 전교와 유도회장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사천향교는 2021년 600주년을 맞아 600주년 기념행사를 하였으며 올해 향교문집 「사천의 유향」을 발행하였다. 사천시의 협조와 서원문화재 활용 사업을 통하여 향교 본연의 교육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바 참고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손상모 당장은 축사에서 “사천향교의 방문을 환영한다. 사천향교는 600주년이 지나 새로운 앞날을 위하여 도약하고 있으니 잘 살펴보고 지도 조언 바란다”고 했다.
김두봉 전라북도향교재단 이사장은 답사에서 “사천향교의 환영을 받으니 감개가 무량하다. 많은 자료들과 향교의 각종 사업을 살펴 많이 배워가겠다”고 했다.
이어 강석구 전교가 김두봉 이사장에게 경상남도 향교재단(한기인 이사장)에서 준비한 삼천포 죽방멸치를 선물로 전달했다. 여성유도회에서는 김정희, 강연우, 이수현, 전봉임 회원이 참석해 다과를 제공하고 예복을 입도록 도왔다.
봉심 헌관은 김두봉 이사장이 맡고 그 외 사천향교에서 알자 최용준 장의, 집례 신현권 전 인성교육원장, 집사 최규경 인성교육원장과 조규호 장의가 맡았다.
집례의 홀기에 맞춰 김두봉 이사장이 알자의 인도로 대성전에 나아가 예를 올리고 전라북도향교재단에서 준비해 온 축문을 읽고 고유했다.
사천향교 소개는 인성교육원에서 맡아 사천향교의 육기예 융합교육 프로그램과 온 가족이 참여하는 주말체험 프로그램, 1박2일 전통 문화체험 캠프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찾아가는 인문학 강좌로 매주 수요일 인근 삼성초등학교를 찾아가 강의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유림 대상으로는 유림 교양강좌와 인문학 강좌인 한시반 운영을 설명했다. 한시 동호회원들이 시회를 매년 2회 실시하며 창작 한시집을 매년 발간해 5집까지 발간한 내용, 경전 성독반, 그 외 매년 열고 있는 풍화루 음악회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향교 안내는 34기 습의장의들이 맡아 600주년 기념비를 둘러보며 사천향교의 역사와 전교 명단, 전 유림명단 등을 살펴봤으며, 일행은 공부자 행교상과 새겨진 천자문에도 관심이 많았다. 유향원에도 관심있게 둘러봤다.
600주념 기념 문집 외에 어린이 경전공부, 사자소학, 습의장의 교육자료집 등 각종 교육자료와 서원 향교 문화재청 사업 자료 등에도 관심을 보이며 참고자료로 활용하겠다고 챙기기도 했다.
전라북도향교재단 참석자들은 선물을 받고 버스에 오르며 사천향교의 환대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했다.
600주년 기념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석구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김두봉 전라북도향교재단 이사장이 답사를 하고 있다.
김두봉 이사장이 고유하고 있다.
봉심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