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기장 의열사 춘기제향 엄수

집사 파정을 하고 있다. 김재근 초헌이 작헌의 예를 올리고 있다.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인호 집례가 창홀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4월11일 유림제로 제향을 모시는 김해김씨 서강문중(문장 김창윤)의 의열사 춘기제향을 엄수했다.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에 있는 의열사는 단종 때 충신 서강 김계금 공을 주벽으로 유곡 김보문 공, 현손인 송미 김일

김두호 기자 2017. 4. 12.

 

집사 파정을 하고 있다.

 


 

 

김재근 초헌이 작헌의 예를 올리고 있다.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인호 집례가 창홀을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신태근)는 4월11일 유림제로 제향을 모시는 김해김씨 서강문중(문장 김창윤)의 의열사 춘기제향을 엄수했다.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에 있는 의열사는 단종 때 충신 서강 김계금 공을 주벽으로 유곡 김보문 공, 현손인 송미 김일개, 죽간 김일덕, 규정 김일성 세 형제와 옥천 김학 공을 모시고 있다.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엄수된 향사는 정인호 집례의 창홀로 원임 전교인 김재근 원로가 초헌, 정정일 원임 회장이 아헌, 원임 회장인 신목동 성균관 전학이 종헌으로 봉사했다. 오삼수 성균관 전학이 대축, 알자에 김하용, 찬인에 안성옥 청년회장, 봉향에 오하수 전 총무수석장의, 봉로에 신흥만, 학생에 송원찬 정관지회장과 김해동 유림이 봉사했다.

 

이날 향사의 주인인 김창윤 문장은 "고르지 못한 일기에도 불구하고 저희 문중 제향을 봉공하여 주셔서 고맙다. 후손된 사람으로서 선대를 모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렇게 유림제로 봉사할 수 있음을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 후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예를 다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