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지난 11월22일 오전 10시 3층 고전강의실에서 권욱경 성균관 전의, 이영형 원로 장의, 안은숙·최인숙 장의 등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중용(中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의 주요 내용은 ‘시운(詩云) 벌가벌가(伐柯伐柯)여 기칙불원(其則不遠)이라 하니 집가이벌가(執柯以伐柯)호되 예이친지(睨而親之)하고 유이위원(猶以爲遠)하나니 고(故)로 군자이인치인(君子以人治人)하다가 개이지(改而止)니라 : 《시경》에 이르기를, 도끼자루를 잡고 도끼자루를 벰이여, 그 법이 멀리 있지 않다 하였으니 도끼자루를 잡고 도끼자루를 베면서도 비스듬히 보고 오히려 멀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의 도리로써 사람을 다스리다가 잘못을 고치면 그치는 것이다’였다.
이 교육 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2시간씩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교육원 사무국(033-764-8286)으로 신청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