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석정남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교선 초헌관이 분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이광준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리에 있는 행림서원(원장 석정남)은 4월25일 춘향을 올렸다.
이날 춘향을 위해 논산시 유림협의회 임일수, 이기채 고문, 국봉중 회장, 윤예중, 이충열, 시의원, 정병수 가야곡면장과 유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정남 원장은 인사말에서 "농사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에 참사를 위해 참석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참사자 여러분은 경건하고 엄숙하게 향사를 거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헌관은 서교선 만죽헌 후손, 아헌관은 정병수 가야곡면장, 종헌관은 이희재 도애 후손, 직일은 임영택 은진향교 원임 전교, 알자는 채서기 은진향교 장의, 대축은 이광준 노성향교 장의, 진성오 은진향교 장의, 진설은 한영근 은진향교 장의, 사준은 정진수 노성향교 장의, 집례는 양철야 노성궐리사 모성회장이 맡아 제례를 거행했다.
1867년(고종4년)에 창건된 행림서원은 만죽헌(萬竹軒) 서익(徐益)과 1976년 도애(桃崖) 이소(李韶)를 추배해 양위를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됐으며 유림들이 매년 음3월29일과 9월29일에 향사를 올리고 있다.
이 서원은 사우 앞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두 주가 있어 이로 인해 행림서원이라 했다고 한다. 1984년 5월17일 문화재 자료 제76호로 지정됐다.
주향인 서익(徐益, 1542~1587)은 조선 때의 문신으로 자(字)는 군수 (君受)이고 호(號)는 만죽헌(萬竹軒)으로 본관은 부여인(扶餘人)이다. 이소(李韶, 1564~1646)는 자(字)는 광구(光九)이고 호(號)는 도애(桃崖)로 본관은 전주인(全州人)이며 효령대군(孝寧大君)의 후손인 2인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