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소화전을 이용해 물뿌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옥구향교(전교 이부민)는 지난 4월26일 명륜당 앞뜰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건조한 봄철을 맞이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화재 예방을 생활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 옥구향교 운영위원과 임원 그리고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했다.
옥구읍소방파출소 소속 장봉주 소방장과 구종국 소방위의 훈련 지도에 따라 문화재를 보호하면서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소화기 사용법, 옥외소화전의 작동법, 소방 호스로 물 뿌리는 방법 등 참석자들이 직접 작동하고 조작하는 체험 중심의 훈련이 실시됐다.
이부민 전교는 인사말에서 “문화재 특성상 물이 잘 침투되지 않으므로 소화기 사용법과 물 뿌리는 방법을 잘 알고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