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현풍향교, 캘리그라피반 전시회 개최

전시회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전시회 자축을 하고 있다.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다. 최봉애 선생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회를 마치고 윤홍석 전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순옥 회장 작품을 보이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지난 12월6일 캘리그라피 강좌반 최봉애 강사의 지도, 오순옥 회장과 손승희 총무의 주선으로 수강 회원

박흥병 기자 2022. 12. 7.

 

전시회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전시회 자축을 하고 있다.

 


 

 

 작품 전시회를 하고 있다.

 


 

 

최봉애 선생 작품 전시를 하고 있다.

 


 

 

전시회를 마치고 윤홍석 전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순옥 회장 작품을 보이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윤홍석)는 지난 12월6일 캘리그라피 강좌반 최봉애 강사의 지도, 오순옥 회장과 손승희 총무의 주선으로 수강 회원 20명이 지난 1년 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내기 위해 달성유림교육원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여성 유림들의 지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개설해 운영하는 캘리그라피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봉애 강사가 지도하고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전해지는 그윽한 묵향이 교육원 계단부터 강의실까지 퍼진다. 붓끝에서 그려진 회원들의 생각과 감성을 화선지에 불어넣어 작품은 아름다운 글씨로 피어나는 것 같다.

 

붓을 활용해 예술적 감각으로 심미안(審美眼)을 추구하며 자기 계발과 정신 수련에 힘쓴 결과물이라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60대의 회원이지만 배움의 갈증은 나이를 초월해 신선하게 다가와 캘리를 무색하는 여성유림들의 새로운 면모가 돋보였다.

 

캘리그라피는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서체를 뜻하며, 이는 동양에서 일컫는 서예에 해당하는 것으로 문자에 조형상의 여러 효과를 보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그리는 문자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최봉애 강사는 인사말에서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공부하는 즐거움이 삶의 활력소와 가치를 느끼게 해 항상 행복하다"고 했다.

 

이날 오순옥 회장의 인사에서 “붓을 화선지에 내릴 때마다 퍼지는 먹향이 현실의 답답함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설레임에 큰 매력을 느낀다”며 예찬론을 편다.

 

전시회를 본 유림들은 "섬섬옥수 습작으로 창작한 주옥 같은 작품들이 아름답고 멋져서 정말 눈 호강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