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창원향교, 조선시대 '과거보러 가는 길' 재현

과거급제해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지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영채 의창동주민자치회장이 개회인사를 하고 있다. 박주야 의창구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지화 창원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무성스님 구룡사 주지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과거보러 가는 길에 주민자치회장이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창원향교(전교 이지화)는 12월8일 오후 1시 창원향교에서

이상기 기자 2022. 12. 9.

 

 

과거급제해 대성전에서 고유례를 지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영채 의창동주민자치회장이 개회인사를 하고 있다.

 


 

 

박주야 의창구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지화 창원향교 전교가 축사를 하고 있다.

 


 

 

무성스님 구룡사 주지스님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과거보러 가는 길에 주민자치회장이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창원향교(전교 이지화)는 12월8일 오후 1시 창원향교에서 의창동주민자치회(회장 서영채) 주관으로 '조선시대 과거보러 가는 길'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야 의창구청장, 이지화 창원향교 전교, 백태현 도의원, 구점득, 김혜란 시의원, 강용수 성균관유도회 창원지부 회장, 구룡사 주지 무성스님, 장현숙 의창동장, 지역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의창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창원향교에서 출발해 식전공연, 기념식, 과거보러 가는 길 투어, 장원급제 퍼포먼스, 식후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선시대 창원향교 선비들은 과거를 보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야 했다. 현재의 구룡사 옆길을 통해 선비들이 종이를 씻어 사용했다는 지명이 남아 있는 지세골과 굴현고개를 지나 본포나루에 도착해 낙동강을 건너갔다. 굴현고개에는 ‘복가네’라는 주막이 있었는데 배고픈 선비들에게 음식을 제공해서 임금님께 큰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서영채 주민자치회장은 “창원향교 선비들의 과거길 재현 행사를 통해 조선시대 창원대도호부의 중심지인 의창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 옛 선비들이 걷던 길을 다시 걸으며 입시합격, 취업합격의 좋은 기운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식전행사 가야금병창을 하고 있다.

 


 

 

식후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