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지난 12월8일 오전 10시 30분 음력 11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박용진 송지면지회장, 집례는 손은수 청년유도회장, 알자는 정래기 장의, 찬인은 김동수 장의, 봉로는 김웅 임인장의회장, 봉로는 안석열 장의, 집사는 김문재 사무국장이 맡았으며, 장성년 전교를 비롯한 원로유림 등 50여 명이 참례했다.
헌관 박용진 송지면지회장은 분향례를 마치고 “오늘 직접 헌관으로 참제해 보니 새삼 분향례의 중요성을 느낀다. 함께 준 유림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장성년 전교는 “매월 삭·망분향례를 통해 고귀한 유학의 진흥과 이념을 실천하는 해남향교로 거듭 나자”고 말했다.
한편, 해남향교는 매월 초하루와 보름 분향례에 각 읍·면지회장을 비롯해 유도회장, 청년회장 등이 윤번제로 헌관에 참제하고 있으며 분향례 후에는 유명 관내·외 인사를 초청해 세상 전반에 걸쳐 특강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