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대설위 상주향교(전교 이상무)는 지난 12월8일 오전 10시 30분 명륜당에서 장의회의를 겸한 ‘2022 상주향교 문화관광프로그램 운영결과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고보조금사업으로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단장 조장연)에서 주관하는 문화관광프로그램에 상주향교는 ‘상주향교, 낙강풍류 상주선비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응모해 1차 서류심사, 2차 PPT를 통한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5월13일 전국에서 선정된 15개소(향교 13, 서원 2)에 포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들에게 개인 마스크를 착용토록 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총 7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장의, 강사, 보조강사와 함께 이날의 평가회를 열었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상읍례, 이상무 전교의 인사말, 곽희상 사무국장의 자체평가 자료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곽희상 사무국장은 “모든 강사들에게 7월13일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인정감과 책임감을 고취시켰고, 이에 모든 강사들이 열과 성을 가지고 추진함에 따라 영월향교 유림, 대구교육대학교 윤리학과(2팀)에서 교수 및 학생들, 전몰군경유족회원 등과 함께 한 프로그램 운영은 오랜 역사도시인 상주만의 독특한 풍류가 있는 상주 선비문화 체험으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특히, 상주향교에서 유복입기 체험, 알묘체험, 선비예절의 특강, 상주향교의 역사문화 교육 및 국궁과 투호체험, 문인화를 그려 넣은 전통부채체험(승마체험)에 이어 영남의 수학궁(首學宮)인 도남서원 탐방과 함께 정허루에 올라 시행한 상주민요 따라하기는 흥을 돋구었으며, 우리나라에서 동학 관련 유물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상주동학교당 탐방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의 목재문화 체험, 활인심방, 국학기공체조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보고했다.
이상무 상주향교 전교는 “그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본 행사를 마무리한 점과 상주향교를 다녀간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평가회에서 도출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내년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