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한 일행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지난 12월10일 전남 보성군에서 개최된 ‘2022 영·호남 유교문화교류 행사 및 전국 청년유림 송년인사회’에 참가했다.
전라남도·경상북도 청년유도회 상생비전 선포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을 비롯해 문영수 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본부 회장, 류한정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 임채욱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라남도본부 회장 등 유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흥 송가인으로 활동 중인 최나리 가수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식은 국민의례, 문묘향배, 헌장낭독, 임채욱 회장의 인사말, 류한정 회장의 인사말,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의 축사,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의 축사, 문영수 성균관유도회 전라남도본부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류한정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상북도본부 회장의 ‘영남선비들의 공부론’, 정현종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라남도본부 감사의 ‘호남선비들의 공부론’ 발표가 있었다.
일행을 이끌고 참가한 장성년 전교는 “유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오늘날 영·호남 유교문화가 교류되고 있음을 새삼 느낀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남향교에서 이런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향교의 위상을 높이고 더불어 유림의 자존감도 함께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장성년 전교, 명채규 보존계장, 민일기 유도회 부회장, 손은수 청년유도회장, 이정석 청년유도회 감사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