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진주혜광학교, "성년이 된 우리, 푸른 미래 마음껏 펼치자"

전통 성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향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자 진주혜광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이 성년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장관자와 정하나 장계자가 시가례를 하고 있다. 김영진 장관자와 정하나 장계자에게 하진규 빈이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정기민 기자 2017. 5. 9.

전통 성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향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정자 진주혜광학교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심동섭 진주향교 전교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정기민 진주향교 사무국장이 성년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진 장관자와 정하나 장계자가 시가례를 하고 있다.


김영진 장관자와 정하나 장계자에게 하진규 빈이 축사를 낭독하고 있다.


진주혜광학교(교장 김정자)는 5월8일 오전 진주향교(전교 심동섭)에서 올해 성년이 되는 98년생 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통교육 기관인 진주향교의 지도로 전통관례 및 계례 행사를 재현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통 성년식이 학생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진주혜광학교와 진주향교는 수차례 사전 논의를 거치고 세세한 준비과정을 통해 학생 수준에 적합한 순서와 방식을 새롭게 계발해 실시했다.

특히 성년이 되는 학생의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직접 학생에게 도포와 유건(남자), 삼자와 화관(여자)을 입혀 주며 격려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도록 했다.

김정자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전통교육기관이 협력하여 우리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장을 이끌어냈다”며 그 의의를 강조했다.

심동섭 전교는 “이번 성년식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프로그램을 조금씩 발전시켜 모든 학생에게 전통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