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식 포천향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근 8개 향교의 전교, 유도회장, 사무국장이 자유토론을 하고 있다.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천향교(전교 정준식) 주관으로 12월19일 오전 11시 유림회관(2층)에서 경기북부 8개 향교(가평, 고양, 교하, 양주, 연천, 적성, 파주, 포천향교)의 전교, 유도회장, 사무국장 등 23여 명이 참석해 5회차의 정례회의를 열었다.
정례회의 사회는 이상준 포천향교 사무국장이 진행을 맡아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문묘배례, 포천향교 전교 환영 인사, 경기도 전교협의회장 인사, 포천향교 일반현황 설명, 자유토론과 2023년1월 모임순서 결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정준식 전교(포천향교)는 인사말에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먼 거리인 우리 포천을 찾아주셔서 고맙고 환영한다. 오늘로서 5번째의 만남을 갖게 된 경기북부 지역 8개향교의 전교님, 유도회장님, 사무국장님 들간에 정례회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찬호 전교(파주향교 전교, 경기도전교협의회 회장)는 인사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포천에서 뵙게 되어 반갑다. 경기도 향교 소식을 다 들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평택향교에 새로운 전교가 선정돼 잘 수습돼어 마무리되었다. 경기북부지역 8개 향교 인근에 있는 김포시에 소재한 김포향교, 통진향교도 교류를 희망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상호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서 포천향교의 임원인 원임 이종문 전교 소개와 현 정준식 전교가 2022년 말로 임기가 만료돼 2023년부터 3년간 포천향교를 이끌어 갈 새로운 전교로 현 이병찬 성균관유도회 포천지부 회장이 선정됐다는 소개와 내년부터 3년간 유도회를 이끌어갈 박낙영 신임 회장를 소개했다.
강홍강 고양향교 전교는 “매월 정례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경기북부의 8개 향교가 언제나 한 목소리가 되여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용 연천향교 사무국장(현, 연천문화원장)은 “유교신문에 특별기고(2020.9.27.일자 게재)한 공부자 탄강일과 석전대제에 대한 소고 내용을 설명하면서 우리 경기북부 8개 향교만이라도 한 날짜로 정하여 통일된 석전대제를 봉행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각 향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 차제 정례회의시에 정하여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원 양주향교 전교, 강홍강 고양향교 전교는 이준용 연천향교 사무국장의 통일된 석전대제 봉행에 공감한다고 했다.
정례회의를 주관한 정준식 포천향교 전교는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정례회의 주관 향교를 순번을 정해 시행하고자 의견을 제시한다"고 하자, 강홍강 고양향교 전교는 ”2023년 1월에는 고양향교로 초청한다“고 해 자연스럽게 다음 회의를 결정하고 정례회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