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영주문화유산보존회, 유계일기 출판기념회 성황

김미경 영주문화유산보존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태환 회원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역 유림들과 선생의 후학들 송동호 선생이 가족 대표로 인사하고 있다. 영주문화유산보존회(회장 김미경)는 5월23일 오후 2시 영주농협 파머스마켓 3층 강당에서 유계(幽溪) 송지향(宋志香) 향토사학자의 유계일기(幽溪日記) 출판기념회를 거행했다. 이

서효석 기자 2017. 5. 24.

김미경 영주문화유산보존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태환 회원이 경과보고를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지역 유림들과 선생의 후학들

 


 

송동호 선생이 가족 대표로 인사하고 있다.

 


 

영주문화유산보존회(회장 김미경)는 5월23일 오후 2시 영주농협 파머스마켓 3층 강당에서 유계(幽溪) 송지향(宋志香) 향토사학자의 유계일기(幽溪日記) 출판기념회를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원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 김수식 영주향교 전교, 황연조 풍기향교 전교, 김숙진 영주향교 원임 전교, 서중도 영주문화원장, 민인기 영주시 부시장,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원, 배용호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축사, 김치묵 회원의 유계 선생 약력 소개, 김태환 회원의 경과보고, 유계일기 낭송, 회고사, 송동호 선생의 가족 대표 인사, 케이크 절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계일기에는 선생의 일상과 삶, 그리고 선생의 올곧은 선비정신이 깃들어 있어 가장 영주다운 것을 찾아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족 대표 송동호 선생은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를 생각하여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마당에서 문을 열면 조그만 탁자 앞에서 글을 쓰시거나 독서를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계 송지향 선생은 영주향토지, 안동향토지, 영주영풍향토지, 순흥향토지를 출간했고, 대한광복단 기념사업회를 결성해 풍기에 광복동산을 준공했으며, 2004년 1월27일 8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