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일두 선비문화제, 남계서원에서 열려

정문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두기념사업회(이사장 정문상)는 지난 5월27일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 선생 탄신567주년을 맞이해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 진병영 경남도의원, 노재용 함양향교 전교, 김태균 함양유도회장, 유림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일두 선비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두묘소참배, 탄신다례제, 기념식,

마장현 기자 2017. 5. 29.

 

정문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두기념사업회(이사장 정문상)는 지난 5월27일 남계서원에서 일두 정여창 선생 탄신567주년을 맞이해 임창호 함양군수,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 진병영 경남도의원, 노재용 함양향교 전교, 김태균 함양유도회장, 유림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일두 선비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두묘소참배, 탄신다례제, 기념식, 특강, 국악한마당, 학생사생대회, 학생백일장, 선비 골든벨, 선비현장탐방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도체험 및 무료찻집운영, 선비부채그리기, 유복사진촬영, 선비 주사위놀이, 인절미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열렸다.

 

이날 탄신다례제는 헌관에 임창호 함양군수, 대축에 노봉희, 집례에 강기형, 학생에 여성현 함양향교 원임 전교가 맡아 봉행했다.

 

최석기 경상대 한문학과 교수가 '남계서원 강학공간의 명칭에 깃든 의미'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으며, 남계서원의 강당 명성당(明誠堂)은 『중용』의 “誠則明矣 明則誠矣”에서, 거경재(居敬齋)는 『논어』에서, 집의재(集義齋)는 『맹자』에서, 양정재(養正齋)는 『주역』몽괘(蒙卦) 단사(彖辭)의 “蒙以養正 聖功也”에서, 보인재(輔仁齋)는 『논어』「안연」의 “曾子曰 君子 以文會友 以友輔仁”에서 따온 것임을 설명했다.

 

정문상 이사장은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종전에 나눠서 하던 행사를 종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사생대회가 열리고 있다.

 


 

 

국악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