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춘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합동 세배하고 있다.
남원향교(전교 한종춘)는 지난 1월26일 오전 11시 강학당에서 유도회(회장 이동수), 청년유도회(회장 이우식), 여성유도회(회장 진복임), 협력단체 위성조합(조합장 한호명), 양사재(재장 이문환), 충열사(사장 이광우), 일요학교(교장 윤정옥) 등에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0세 이상 원로를 모시고 어른을 존경하는 마음과 상호간의 예를 갖춰 2023년 계묘년 세배례를 봉행했다.
박오성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종춘 전교는 “매서운 한파에도 많은 분이 참석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계묘년 새해에는 코로나 괴질이 조속히 종식되고 모든 행사가 성대하게 시행되기를 기대한다. ‘천 가지 좋은 일들이 구름같이 모인다’라는 천상운집(千祥雲集)처럼 유림 여러분의 건승과 만사형통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유학수 성균관 부관장은 “남원향교의 상호간 세배례를 널리 홍보하여 귀감이 되었으면 한다”라는 덕담을 전했고, 권건일 성균관유도회총본부 부회장도 “유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으로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가 계속될 수 있었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상호 덕담과 한종춘 전교의 폐회인사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