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기원제가 진행되고 있다.
김홍배 대구 군사시설 이전추진위원장이 추진위원들과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달집 태우기가 장관을 연출하며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회장 정윤재)는 성균관여성유도회(회장 육칠운)와 공동주관으로 지난 2월5일 오후 5시 상주북천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다리밟기 및 상주시민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아울러 대구 군사시설 이전유치추진위(위원장 김홍배)에서 횡간막과 어깨띠, 피켓을 준비해 시민들과 함께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 행사도 펼쳤다.
먼저, 식전행사로 난타 공연, 상주연희단 맥의 사물놀이, 상주문화원 민요합창단 등의 공연에 이어 의식행사를 마친 후 시민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주무대를 출발해 사물놀이를 선두로 플랜카드, 피켓을 든 유치위원과 시민들이 함께 후천교를 지나고 식수원을 경유해 북천교 다리를 건너 법원 앞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다리밟기 행사는 정월대보름날 밤에 다리를 밟으면 일 년 동안 병을 앓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열두 다리를 밟아 지나가면 열두 달 동안 액(厄)을 면한다고 고려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전통 민속놀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상주적십자봉사회에서 따뜻한 떡국과 어묵을 마련하고, 경북도민대학 상주동문회, 상주중앙로타리클럽, 은자골탁배기, 경일건설, 상주문경로컬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지회청년회에서 소망지 쓰기, 막걸리 제공(귀밝이 술), 강정, 커피 및 음료수를 비롯해 오곡(五穀) 1봉지 등을 준비하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 자리에 참석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미래상주로 가고자 하는 시민의 열망이 이곳 북천에 함께 모여 자리를 한 만큼 본인을 비롯한 선출직 모두가 시민을 믿고 앞장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다.(내용제공 곽희상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