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을 견학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경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백용 한훤당 차종손이 인사를 하고 있다.
충효당에서 선비춤을 보고 있다.
미산기념관을 관람하고 있다.
현풍향교(전교 김상화) 유림교육원 명륜학당과 향교 원로 등 56명은 지난 6월21일 달성문화재단(이사장 김문오 군수. 대표 김채한)이 주관해 운영하는 '2017 서원·향교 활용사업'의 일환인 「선비, 그 깊이와 너비 "도동서원"」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김상화 전교는 체험에 앞서 “많은 유림이 참여해 줘서 고맙다. 덥긴 하지만 오늘 체험을 통해 유교문화를 재조명하고 나름대로의 잣대를 세워 현 사회에 접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조선조 오현의 수위인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모신 도동성원에서 소학동자로 불리는 한훤당 선생의 높은 학문적 경지와 유적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경화 문화해설사가 해설을 맡았다.
이어 김대식 사진작가의 '사진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방법'을 체험하고 선비밥상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에는 김해숙 농학박사의 '옛 그림에서 보는 우리 꽃과 선비들과 연관되는 꽃 그 이야기와 풍란심기' 체험을 하고, 도예가 여상명 강사의 '장수 비법인 몸 공부 힐링운동'을 배웠으며, 최석민 무용단의 선비춤 공연으로 교육(6시간)을 끝냈다.
마지막으로 김상화 전교의 주선으로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에 소재한 김해김씨 삼현공파(탁영 김일손 선생 후예)인 김원수 씨의 자선으로 건립한 '미산문중기념관'을 견학했다.
규모는 작지만 선대의 역사적 자료를 수집해 조상의 빛난 얼을 되새기고 차세대에 숭모정신을 앙양케 하는 좋은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됐다.
아울러 김원수 씨가 대표로 경영하는 농업법인 미산약초농장에서 우리 주위에 산재하는 자연약재를 활용해 건강을 치유하는 설명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