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중용을 공부하다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3월27일 오전 10시 3층 인문학강의실에서 진화은 동양고전연구회장, 안경희 총무, 홍현숙 관리팀장, 권욱경 성균관 전의, 김진성 장의, 이경숙 예절강사, 이미화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중용(中庸) 20장, 애공문

김영은 2023. 3. 28.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효열)은 3월27일 오전 10시 3층 인문학강의실에서 진화은 동양고전연구회장, 안경희 총무, 홍현숙 관리팀장, 권욱경 성균관 전의, 김진성 장의, 이경숙 예절강사, 이미화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중용(中庸) 20장, 애공문정(哀公問政)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애공(哀公)이 문정(問政)하니, 자왈 문무지정(子曰 文武之政)이 포재방책(布在方䇿)이니 기인존즉 기정거(其人存則, 其政擧)하고 기인망즉 기정식(其人亡則, 其政息)이니다. 인도(人道)는 민정(敏政)하고 지도(地道)는 민수(敏樹)이니 부정야자(夫政也者)는 포로야(蒲盧也)라. 고(故)로 위정(爲政)이 재인(在人)하니 취인이신(取人以身)하고 수신이도(俢身以道)하며 수도이인(修道以仁)이다’ 부분을 배웠다.

 

해설에서는 ‘애공이 정치에 대하여 질문하자, 공자가 대답하기를 "문왕과 무왕의 정치가 방책에 실려 있는데,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런 정치가 일어나고 그런 사람이 없으면 그런 정치가 종식된다. 사람의 도는 정치에 민감하고 땅의 도는 나무에 민감하니 대체로 정치란 빨리 자라는 갈대와 같으므로 정치를 하는 것이 사람에게 달려 있어서, 인재를 얻는 것은 몸소 노력 해야하고 심신을 닦는 것은 도의로써 하며 도의를 닦는 것은 인의로 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본 프로그램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신청하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