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향교(전교 이찬호)는 군부대에서 무단으로 점유한 교육용 토지를 국방부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단장 박기석 대령)과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협의 매각했다.
경기도 파주시 ○○지역에 위치한 파주향교의 토지를 1950년 한국전쟁 이후 군부대가 관례처럼 계속 사용해왔으나 여기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경기북부시설단의 박기석 대령을 비롯하여 제1재산관리과의 안재환 과장(서기관) 및 보상업무담당자들의 협조와 경기도향교재단의 적극적인 협력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다.
한편 또다른 점용토지도 올해 3월에 감정평가를 통해 감정가액을 확정했으며, 역시 경기북부시설단과 경기도향교재단과 원만하게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향교는 이후에도 보상자금을 향교발전기금으로 잘 활용해 인성예절교육과 기타 사업 등에 유용하면서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찬호 전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방부시설본부 경기북부시설단의 박기석 단장님과 직원분들, 경기도향교재단의 최종수 전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결과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향교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