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주청년유도회 제2회 대한민국유림지도자 대회 성황리에 개최

김영근 성균관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이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주지부(지부장 이석태)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유림지도자대회가 8월23일 경주 더케이호텔 대연회장에서 성균관장 및 전국 14개 향교 전교와 유림회, 경주유도회, 경주여성·청년유도회,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두 4부로 나눠 진행된

김영제 2017. 8. 25.

김영근 성균관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성균관(관장 김영근)이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 경주지부(지부장 이석태)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유림지도자대회가 8월23일 경주 더케이호텔 대연회장에서 성균관장 및 전국 14개 향교 전교와 유림회, 경주유도회, 경주여성·청년유도회,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두 4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1부 식전행사, 2부 특강, 3부 의전행사, 4부 국악공연 및 유림발전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3부 의전행사에서는 이석태 준비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영근 성균관장의 대회사, 최양식 경주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필 경주향교 전교의 환영사에 이어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회장, 이혜자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장, 임대식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대회사에서 "도덕 없는 경제, 인격 없는 교육, 인간성 없는 과학이 판치는 이때 유림사회가 다시 일어나 나아가야 한다. 자랑스러운 유림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유림의 위상을 강화해야 한다. 존경받는 유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강은 박홍식(대구한의대 교수) '선비전통과 호국정신', 이용태(한국정신문화재단 이사장) '21세기 유림이 나아갈 길', 이혜자(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장) '21C 여성유림의 역할'이 있었으며, 각 유림 단체별로 주제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해 유림지도자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