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성균관장 등 성균관 임직원들이 율곡 선생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최복현 자운서원 전임 원장이 자운서원과 율곡 선생 가족관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율곡 이이 선생을 중심으로 왼쪽에 현석 박세채, 오른쪽에 사계 김장생 선생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집례 정해청 자운서원 수석장의가 제향을 진행하고 있다.
초헌관 최종수 성균관장이 헌작하고 있다.
아헌관 박덕우 반남박씨대종회 재무유사가 헌작하고 있다.
종헌관 차주철 전 파주여고 교장이 헌작하고 있다.
정호진 자운서원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종수 성균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참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자운서원(원장 정호진)은 4월29일 오전 11시 문성사(文成祠)에서 최종수 성균관장, 박덕우 반남박씨대종회 재무유사, 차주철 전 파주여고 교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정경진 성균관 사정위원장, 박광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사무총장, 유해균 교하향교 전교, 천상규 유교TV방송 대표, 김재경 유교TV방송 전무, 오흥녕 유교신문 주간, 최복현 자운서원 전임 원장, 우관제 파주문화원장, 구경서 적성향교 사무국장, 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 정훈수 파주시 법원읍장, 홍성희 신사임당추모선양회장, 이천용 율곡선생 종손, 차문성 파주향토문화연구소장, 박승진 반남박씨 오창공파 도유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4356년(서기 2023년) 춘향제를 봉행했다.
제향에 앞서 최종수 성균관장,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등 성균관 임직원들은 최복현 자운서원 전임 원장의 안내로 율곡 이이 선생과 어머니 신사임당의 묘소를 참배하며 자운서원과 율곡 선생 가족관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점점 굵어지는 빗줄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제향의 초헌관은 최종수(崔鍾秀) 성균관장, 아헌관은 박덕우(朴德雨) 반남박씨대종회 재무유사, 종헌관은 차주철(車柱哲) 전 파주여고 교장, 집례는 정해청(丁海靑) 자운서원 수석장의, 알자는 노보배(盧甫培) 전 여충사(麗忠祠) 도유사, 대축은 정광채(鄭光采) 자운서원 장의, 묘사는 정붕채(鄭鵬采) 자운서원 감사, 봉향은 김인식(金仁植) 자운서원 장의, 봉로는 이두영(李斗永) 자운서원 수석장의, 내봉작은 유태원(劉太源) 자운서원 장의, 외봉작은 박명인(朴明仁) 자운서원 수석장의, 전작은 박득재(朴得載) 자운서원 수석장의, 사준은 지순연(智順蓮) 자운서원 장의, 사세는 한상옥(韓相玉) 자운서원 장의, 도기 안내는 정찬형(鄭讚炯) 자운서원 장의, 진설은 채수연(蔡修娟) 신사임당추모선양회 회원이 맡았다.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망예례의 순서로 마친 후 정호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물이 생동하는 계묘년 새 봄을 맞이하여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7-1584),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1548-1631), 현석(玄石) 박세채(朴世采, 1631-1695) 선생의 학문과 유덕(遺德)을 기리고자 봉행한 춘향제에 최종수 성균관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분향과 제향에 충실하고, 연중교육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최종수 성균관장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부국강병을 생각하며 율곡 선생께 잔을 올렸고, 무너지는 예를 재건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계 선생을 뵈었으며, 이 시대의 어려운 난국을 풀어가는 지혜를 제공해주실 것같은 현석 선생께 인사를 드렸다. 파주시 의회, 법원읍 등 많은 기관에서도 나오셨는데 자운서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모두 수고하셨다”고 인사했다.
우관제 파주문화원장은 “최종수 성균관장님과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님이 참석해주셔서 파주의 영광인 것같다. 파주에는 원래 향교와 서원이 각 네 곳인데 장단향교와 신곡서원이 복원되지 않아서 현재는 각 세 곳이다. 앞으로 두 곳의 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림을 비롯해 모두가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최영갑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성균관에서 관장님을 모시고 나왔기에 제가 인사를 하는 것은 예의에 맞지 않는 것같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제향이 끝날 즈음에서야 비가 거의 그쳤는데, 참례자들은 기념촬영과 야외에 마련된 오찬을 함께 하며 다음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