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언양향교, 제1회 유학경연대회 개최

제1회 언양향교 유학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준상 전교가 인사말하고 있다. 유학경연대회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장원장 수상 학생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려상 수상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치원 학생이 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강준상)는 5월13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강갑회 기자 2023. 5. 14.

 

 

제1회 언양향교 유학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강준상 전교가 인사말하고 있다.

 


 

 

유학경연대회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장원장 수상 학생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수상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장려상 수상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치원 학생이 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언양향교(전교 강준상)는 5월13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강당에서 유치원생, 초・중학생 발표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유학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강준상 언양향교 전교, 김차호 울산광역시향교재단 이사장, 노명숙 울주문화원장, 대회 참가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유학경연대회에는 유치원생 1명,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명 등 22명이 참여해 사자소학(四子小學) 이나 명심보감(明心寶鑑)의 한 구절을 2분 내외로 암송하거나 낭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표자는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강당 무대 중앙에 마련된 방석에 앉아 공손히 인사한 후 그동안 익혀온 내용을 2분 내외로 발표했다. 어떤 학생은 어른 못지않게 늠름하고 의젓하게 발표하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긴장하여 암송한 내용이 일부 기억나지 않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모든 참가 학생은 발표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준비한 내용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꼬마 선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향교에서는 사자소학, 명심보감, 격몽요결, 동몽선습, 천자문 중에서 선택하여 발표하도록 대회 요강에서 밝혔지만, 참가자는 대부분 사자소학이나 명심보감을 선택하여 발표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표 순서의 마지막에는 구영 유치원 이마음 학생과 단체전으로 박준수 학생 외 4명이 낭송하여 장내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장원 김태휘(청솔초) ▲최우수상 김태오(청솔초) ▲우수상 김두진(언양초), 배재현(삼남초), 양하윤(영화초), 민시후(삼남초), 박준수(삼남초) ▲장려상 최연아(삼남중) 외 14명.발표를 마친 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해 유학과 향교에 관한 상식 문제로 Ο× 맞히기를 했다. 대회는 기념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조리한 자장면으로 점심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강준상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제1회 언양향교 유학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번 대회를 유치원생부터 초・중학생이 많이 참가하도록 준비하였으며, 실제로 초・중학생이 많이 참여한 점은 유학의 저변확대와 청소년의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