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왕용 이임전교가 공로패를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경두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용희 유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 함양군에 위치한 안의향교(전교 김경두)는 지난 5월12일 오전 11시 충효교육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교 및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진병영 함양군수, 김재웅 경남도의원, 권대근·정광석·양인호·김윤택·임채숙·서영재·배우진 함양군의원, 김윤수·임영선 성균관 부관장,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정우석 안의면장, 유경연·조대형·백원택·이옥수 원임전교, 원로 유림 및 장의, 가족, 친척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내현 총무수석장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상향읍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신왕용 이임 전교 업적 소개 ▶이임사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안의향교 기(旗) 인계 ▶김경두 신임 전교 약력 소개 ▶취임사 ▶꽃다발 증정 ▶신용희 유도회장 약력 소개 ▶유도회장 취임사 ▶축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신왕용 전교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하며 임기 동안 대과 없이 향교를 잘 운영해 준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 김경두 전교에 이어 향교 장의들이 따로 준비한 꽃다발도 전달됐다.
김경두 전교는 취임사에서 “시대의 변함은 있지만 공자의 사상은 영원히 우리 가슴에 남아있으며, 유교의 근본정신인 인본, 충효, 경로사상을 바탕으로 사문진작을 위해 유림 배가운동에 최선을 다하고 유림 화합, 향교 발전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 특히 올해는 안의향교 개교 5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금년 8월에 계획하고 있는 550주년 기념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은 “안의향교와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며, 충효사상과 봉사정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전통문화 확산과 유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인 안의향교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3년간 많은 활동과 노력으로 위상을 높여주신 신왕용 이임전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또한 새로이 중책을 맡아주실 김경두 전교님과 신용희 지부회장님께도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지역의 전통문화, 지역문화가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계승될 수 있도록 함양군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안의향교와 유도회가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재웅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새로이 취임하는 김경두 전교님과 신용희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며, 우리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사명감을 갖고 유림 여러분과 손잡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내용제공 김내현 총무수석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