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향교재단 전교 일행이 언양향교 봉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묘 알묘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헌관 한기인 이사장이 삼상향 후 축관이 독축하고 있다.
강준상 전교가 봉심 일행에게 언양향교를 소개하고 있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김차호 울산광역시 향교재단 이사장이 향교 재산 관리를 설명하고 있다.
언양향교 다례반이 차와 다식을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향교재단(이사장 한기인)은 경남의 향교 전교 23명, 재단 관계자 4명 등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오전 11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에 있는 언양향교를 봉심했다.
이날 봉심에는 경남향교재단 측에서 한기인 재단 이사장, 정웅 경남향교전교협의회장 등 27명, 울산광역시 향교재단 측에서는 김차호 이사장 등 3명, 언양향교 측에서는 강준상 전교, 손진근 성균관 유도회 언양지부장 등 향교 임원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봉심에 참여한 향교재단 전교 일행은 11시경 언양향교에 도착해 관계자의 환영과 안내로 봉심을 시작했다. 문묘 알묘에서 헌관은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집례는 강종수 언양향교 의전수석 장의, 축관은 김정민 언양향교 재부수석 장의, 알자는 이상수 언양향교 장의가 맡아 봉무했다.
유림회관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강준상 전교는 언양향교의 원로와 임원의 소개와 더불어 향교의 역사, 주요 행사와 업무를 파워 포인트로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소개된 주요 행사는 석전, 전통혼례, 기로연, 유학 경연대회, 평생 학습 9개 반 프로그램, 성년례, 청소년 인성교육 등이었다. 이어 김차호 울산향교재단 이사장은 향교의 재산 관리와 활용 방안, 언양향교 정신문화 수련원 건립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강준상 언양향교 전교는 인사말에서 “경남향교재단 소속 전교님들께서 우리 향교를 찾아주셔서 정말 고맙다. 둘러보시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다. 앞으로 더욱 교류하면서 향교와 유교 발전에 힘을 모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기인 재단 이사장은 재단 간부와 경남의 향교 전교협의회 임원을 소개했다. 한기인 이사장은 “강준상 전교님을 비롯한 여러분이 우리 일행을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고맙다. 오늘 언양향교 방문에서 보고 들으며 공부를 많이 하고 간다”라고 답례했다.
이날 언양향교는 봉심 전교 일행에게 ‘향유’ 언양향교 사진집과 참기름 세트를 선물했고, 다례 반은 찻자리를 마련해 차와 다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