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원 어린이가 시작을 알리는 격고를 하고 있다.
박수연 과장의 지도로 헌관이 관세를 하고 있다.
유수민 헌관이 분향하고 있다.
정시윤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
예술숲(김면지 대표)이 전통음악 공연을 하고 있다.
서승진 전교가 수료증 수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 체험을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 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 인천광역시, 인천향교가 후원하는‘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인천향교 전통문화 삼색 감동 체험’프로그램을 5월13일과 20일에 인천향교 교궁에서 실시했다.
13일에는 전통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은 문화 소외 계층인 다문화가족 37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일에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전통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이 교감하고 가족 간 상호 역할을 돌아볼 수 있는 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세부 내용은 이제만 사무국장의 행례 예법, 인사예절, 교육을 시작으로 참가 학생 중 제비 뽑기로 헌관, 축관, 알자, 찬인, 격고를 선발하여 입교 고유례를 봉행하고, 해설사의 향교 탐방 해설, 민후남 강사의 전통차와 음식 문화 체험, 다례, 김남수 강사의 전통 책 만들기, 장영임 여성유도회장의 한복 체험과 유래, 예술숲(김 면지 대표)의 가야금 산조 등 전통 공연, 서승진 전교의 수료증 수여 순서로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했다.
행사 참여 부모들은 인간이 반드시 겪어야 하는 관·혼·상·제에 대한 상식과 고유의 전통 음식, 문화 체험으로 우리 민족의 우수성과 예절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승진 전교는 수료증을 수여하며 “무덥고 낙후된 시설에서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우리 향교는 공자님의 유지와 사상을 받들어 지역 사회에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인성·예절 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오늘의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와 성현들 말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