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향교(전교 조만형)는 지난 5월15일 오전 10시 명륜당에서 (사)한국전례문화원(원장 권진희주)과 공동주관으로, 대전광역시 주최의 제51회 대전시민 전통성년례를 개최했다.
권진희주 한국전례문화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성년례는 어른이 입는 세 가지 복장인 평상복과 출입복, 예복을 차례로 갈아입고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시가례, 재가례, 삼가례 순으로 진행됐는데, 30여 명의 참가학생들 중 남학생들은 관자(성년 남자)의 도포와 갓을 쓰고, 여학생들은 계자(성년 여자)의 머리를 올리고 비녀를 꽂아 어른의 복식을 체험했다.
조만형 조만형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전교 취임 후 처음 가지는 행사로 감회가 새롭다. 청소년은 물론 대전시민, 방문객들에게 대전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성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