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영암향교, 전주 별시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전주 별시 전국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 영암향교(전교 최기욱)는 지난 9월9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된 '제1회 구국(救國) 나라를 구한 전주 별시 전국대회'에 출전, 영암향교 경서학원 박득채 외 10명이 단체 문과 성독 부문 장원을 수상했다. 또한 윤소현 외 10명은 참방을 차지해 김승수 전주시장상, 개인 문과 성독 부문에서는 박

오병두 기자 2017. 9. 12.

전주 별시 전국대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 영암향교(전교 최기욱)는 지난 9월9일 전주전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된 '제1회 구국(救國) 나라를 구한 전주 별시 전국대회'에 출전, 영암향교 경서학원 박득채 외 10명이 단체 문과 성독 부문 장원을 수상했다.

또한 윤소현 외 10명은 참방을 차지해 김승수 전주시장상, 개인 문과 성독 부문에서는 박득채 회원이 사장상, 박석수 회원이 성균관장상, 마원식, 김희석, 박금종 회원이 대한검정회 이사장상, 김치성·김용득·전기수·최원길·김재익·윤소현 회원이 성균관 경전소리보존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주 별시 전국대회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1593년) 광해군이 전주에 내려와 나라를 구할 인재를 뽑기 위해 과거시험을 실시한 별시를 재현하기 위해 열렸다. 참가자들은 거리 행진 후 경기전에 알현하는 등 행사를 가졌다.

영암향교는 경주대회, 정읍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장원을 차지해 기찬 영암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큰 성과를 거뒀다.

최기욱 영암향교 전교는 “좋은 결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습작하고 성독해 전국에 영암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